미래에셋생명, MVP펀드 10주년 기념 브랜드 사이트 ‘MVP PRISM’ 오픈

송현섭 / 기사승인 : 2024-04-22 10:00:11
  • -
  • +
  • 인쇄
국내 일임형 자산배분 변액펀드 원조 MVP펀드 성장과 변화 한눈에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국내 일임형 자산배분 변액펀드의 원조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 10주년을 맞아 MVP펀드 성장·변화를 보는 브랜드 사이트 ‘MVP PRISM’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MVP PRISM은 MVP펀드 설립 10년의 발자취와 폭발적인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로 ▲MVP ▲PEOPLE ▲LIBRARY 등 모두 3가지 탭으로 구성됐다.
 

▲미래에셋생명이 국내 일임형 자산배분 변액펀드의 원조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 10주년을 맞아 MVP펀드 성장·변화를 보는 브랜드 사이트 ‘MVP PRISM’을 오픈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우선 MVP 탭은 ‘MVP 항해의 시작’과 ‘MVP는 현재 진행 중’, ‘Next 10년을 준비하며’ 등 소제목으로 미래에셋생명 MVP펀드의 성장 궤적과 앞으로의 전략 방향을 담고 있다.

PEOPLE 탭의 경우 ‘MVP를 만드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사람들’, ‘고객이 전하는 편지’ 등 소제목 아래 미래에셋생명 변액운용본부를 비롯해 해외 네트워크 파트너 Global X, PIMCO, 모건스탠리부터 FC, 고객과의 인터뷰를 볼 수 있다.

LIBRARY 탭은 지난 10년간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로 발행한 투자자 레터(Letter)형태의 분기별 MVP 보고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카이브다. 앞으로 MVP 운용보고서와 주간이슈, 월간 전망, 특정 이슈에 대한 분석 보고서 등 미래에셋생명 변액운용본부에서 자료를 꾸준히 업데이트해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앞서 2014년 4월1일 첫선을 보인 MVP펀드 시리즈는 당시 3억원의 자산으로 시작해 2024년 4월1일 기준 순자산 약 4조원을 기록했다. 단일 전략이던 MVP펀드는 현재 MVP 주식, MVP 60, MVP 30를 비롯해 위험자산 비율 및 대상에 따라 12가지 형태로 나뉘어 미래에셋생명 고유의 분산투자와 글로벌 자산배분 원칙으로 다양한 투자 유니버스에서 운용되고 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 변액운용본부는 2024년 2분기 자산배분 전략 가운데 주식 포트폴리오의 핵심 키워드를 ▲AI 반도체 밸류체인 아시아 기업 비중 확대 ▲미국 제조업 부흥 정책 지속에 따른 미국 인프라 전략 확대 ▲이익이 증가하는 분야로의 포트폴리오 집중 등으로 설정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송현섭
송현섭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bhc, 한강 라인 매장 전년 동기 대비 32% 매출 성장
[메가경제=심영범 기자]SPC그룹이 미국의 대표 멕시칸 푸드 브랜드 ‘치폴레(Chipotle)’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SPC그룹 계열사 빅바이트컴퍼니는 ‘치폴레 멕시칸 그릴(Chipotle Mexican Grill, Inc. 이하 치폴레)’과 합작 법인(S&C Restaurants Holdings Pte. Ltd.)을 설립

2

'전현무계획2' 전현무·곽튜브·이세희, 연속 3번 ‘섭외 거절’ 사태 발발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전현무계획2’ 전현무x곽튜브x이세희가 연속 3번이나 섭외를 거절당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는다. 12일(금)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46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먹친구’ 이세희가 ‘60번째 길바닥’ 청주에 뜬 가운데, ‘이세희의 저주’를 의심케 하

3

오리온, ‘한글날 한정판 고래밥·초코송이’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리온은 제579돌 한글날을 맞아 국립한글박물관과 협업한 ‘한글날 한정판 고래밥과 초코송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글날 한정판 2종은 국립한글박물관이 소장 중인 조선 왕실 기록물 속 옛한글 서체를 제품명에 넣었다. 고래밥에는 1459년 간행된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언해본이 실려있는 ‘월인석보’ 속 네모반듯한 판본체를 적용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