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한국해비타트와 프로그램 후원 협약· '희망의 집 짓기' 활동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5 10:18:48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씨티재단이 주최한 ‘2024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에 한국 최초로 ‘한국해비타트’가 선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

 

▲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4일 한국해비타트와 ‘2024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 및 ‘희망의 집 짓기’ 활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 앞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우측)과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죄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씨티은행]

 

이번 선정으로 한국해비타트는 씨티재단으로부터 2년간 50만달러(약 6억5000만원)를 지원 받아 서울 및 수도권 내 주거빈곤아동가정 20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심리 상담, 경제 교육 등 ‘아동 안전 주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는 전세계가 직면한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선정하고 이를 개선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실행력을 보유한 비영리 단체들을 선발하여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씨티재단은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2024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는 지난 1월부터 시작돼 전 세계에서 주거 취약계층 문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50개 단체를 선정했다. 

 

브랜디 멕헤일 씨티재단 대표는 “2023년 초에 첫 번째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시작한 이후, 우리는 지역사회 기반의 해결책들이 현장에서 얼마나 빠르게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며 “이번 자금 지원은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촉매제가 될 것이며, 각 단체들은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뿐만 아니라, 향후 다른 지역사회에서도 적용 가능한 모델을 만들어낼 것이다” 고 말했다.

 

아울러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과 임직원들은 충남 천안시 목천읍에서 ‘씨티 임직원 희망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유명순 은행장은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하며 주거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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