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윤중현 기자] NH투자증권은 유튜브 채널 '투자로그인 by NH투자증권'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소셜아이어워드에서 금융 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투자로그인은 주식 투자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브랜드 진입장벽을 낮추고, 크리에이티브 콘텐츠로 젊은층과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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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NH투자증권] |
소셜아이어워드는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미디어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브랜딩 혁신사례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인터넷서비스 시상이다. NH투자증권 유튜브는 올해 처음 출품해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 금융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NH투자증권 투자로그인 유튜뷰는 지난해부터 '떡상메이트', 방송인 정혁의 '좋은일잘러' 등 2030의 가능성을 키우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메시지를 담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지난 5월에는 정혁이 투자를 시작해 온 세상 주주들의 투자 비밀을 알아내며 배워가는 '시크릿주주'를 론칭, 구독자 150만명을 달성하기도 했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디지털사업부 총괄대표는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MZ세대가 일상에서 친숙하게 투자를 접할 수 있도록 돕는 마음에서 투자로그인을 운영하고 있다"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투자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채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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