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뮤, 日 로프트 120개 매장 입점…글로벌 유통망 확대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3 10:22:56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비지티컴퍼니가 전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디아뮤(D’AMU)가 브랜드 론칭 1년 만에 일본 대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로프트(LOFT) 120개 매장에 입점하고, 해외 10개국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3일 밝혔다.

 

▲ 디아뮤 제공

디아뮤는 지난 8월 28일부터 일본 전역의 로프트(LOFT) 120개 매장에서 콜라겐 미스트를 비롯한 주요 스킨케어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테스트 판매가 아닌 일본 전국 단위의 대규모 입점이라는 점에서, 이번 로프트 입점은 디아뮤의 일본 사업이 본격적인 오프라인 성장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디아뮤는 브랜드 론칭 이후 약 1년간 일본 온라인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과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며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를 준비해왔다. 로프트 입점에 앞서 콜라겐 미스트와 아이크림은 일본 Qoo10에서 각각 제품 부문 랭킹 1위를 기록했으며, 이번 입점을 통해 온라인에서 쌓은 성과를 전국 단위 오프라인 유통으로 확장하게 됐다.

이번 로프트 입점을 통해 일본 소비자들은 온라인뿐 아니라 전국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디아뮤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디아뮤는 일본을 비롯해 대만, 튀르키예, 카자흐스탄, 폴란드, 그리스, 헝가리, 이탈리아, 인도, 체코 등 총 10개국에 진출해 국가별 유통 환경에 맞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대만을 중심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있으며, 튀르키예와 카자흐스탄에서도 현지 파트너를 기반으로 시장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러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인증과 현지 유통 협의도 진행 중이다.

디아뮤는 향후 일본 내 매장 판매와 현지 콘텐츠,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연계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이미 진출한 국가에서도 주요 유통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러시아를 비롯한 신규 시장 진출을 병행하며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디아뮤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1년 만에 일본 Qoo10 부문별 1위와 로프트 전국 120개 매장 입점, 해외 10개국 진출이라는 성과를 만들었다”며 “이번 로프트 입점은 일본 온라인 시장에서 확인한 제품 경쟁력을 오프라인 유통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국가별 소비자 특성과 유통 환경에 맞춘 현지화 전략을 통해 지속적으로 판매될 수 있는 유통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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