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윤중현 기자] NH투자증권은 나무증권이 농협하나로유통과 함께하는 하나로마트 방문 고객 대상 ‘투자지원금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나무증권과 농협하나로유통이 함께 실시하는 첫번째 오프라인 경험 마케팅 활동이다. 오는 20~21일과 27~28일 4일간 하나로마트 동탄점과 삼송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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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투자증권] |
나무증권은 투자를 시작하는 고객에게 해외투자를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기간 내 하나로마트 동탄점과 삼송점 방문고객 대상으로 3만원이상 구매 시 영수증 하단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 교환원을 들고 마트 내 교환소에 가면 투자지원금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다.
쿠폰번호(난수코드) 입력 또는 QR코드 인식을 통해 간편하게 쿠폰을 나무증권 앱에 입력하면 10달러에서 최대 1000달러까지 투자지원금 당첨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투자지원금을 꼭 본인이 사용할 필요는 없이 가족이나 친구에게 선물로 보내는 게 가능하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 Digital사업부 총괄대표는 “투자가 일상에 스며드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경험 제공을 통해 투자의 가능성을 즐겁고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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