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2분기 매출 15조 6849억...분기 역대 최대 매출 경신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3-07-27 10:38:28
  • -
  • +
  • 인쇄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현대모비스가 2분기 매출액 15조 6849억, 영업이익 6638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7.4%, 64.6%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단일 분기 역대 최대 규모다.

 

▲ 경기 용인시 기흥구 소재 현대모비스 기술연구소 전장연구동 전경. [사진=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완성차 생산량 확대와 전동화 물량 증가, SUV 비중 확대에 따른 핵심부품 공급 증가로 이 같은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완성차 물량 증가와 A/S사업의 글로벌 수요 강세, 물류 운임 하락 등이 견인했다.   

 

부문별로는 모듈과 핵심부품의 매출은 지난해 2분기 대비 31.6% 증가한 12조 9878억원을 달성했다. 이 가운데 전동화 부문은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 입어 3조 743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A/S부문의 매출 역시 북미와 인도/기타지역의 수요 확대에 따라 전년 대비 10.6% 증가한 2조 6,971억원을 기록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비용 상승분의 판매가격 반영 등 손익개선 활동과 함께 연구개발 투자, 시설 확충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양그룹, 故 남고 김상하 명예회장 5주기 추도식 거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삼양그룹이 20일 종로 본사 강당에서 고(故) 남고(南皐) 김상하 명예회장의 5주기를 기리는 추도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김상하 명예회장은 2021년 1월 20일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이날 추도식에는 장남인 김원 삼양사 부회장과 차남 김정 삼양패키징 부회장 등 직계가족과 김윤 삼양그룹 회장과 김량 삼양사 부회장, 김담 경방타임스퀘

2

아미, 한남동에 플래그십 오픈…‘파리 감성’ 집약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수입·전개하는 프랑스 브랜드 아미(ami)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아미는 20일 한남동 핵심 상권에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따뜻한 감성을 담은 플래그십 매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젊은 층의 유입이 활발한 한남동을 거점으로 국내 핵심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아미 한남 플래그십

3

보람할렐루야탁구단, 공식 서포터즈 ‘보람크루’ 출범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보람그룹의 프로탁구팀 보람할렐루야가 창단 10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보람할렐루야탁구단은 최근 충남 천안 훈련장에서 창단 10주년을 맞아 공식 팬 서포터즈 ‘보람크루(BORAM CREW)’ 출범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2026년 창단 10주년을 맞은 보람할렐루야가 ‘팬 중심의 구단 운영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