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블러리한 텍스처로 입술 위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 선보여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9 10:39:08
  • -
  • +
  • 인쇄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샤넬이 실크처럼 가볍게 밀착되는 블러 피니쉬의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를 출시한다.

 

▲제공: 샤넬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는 다채로운 15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렬하고 대담한 컬러는 12시간 동안 유지된다.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 204 트루블랑뜨

 

은은한 누드 컬러부터, 코랄과 레드까지 다양한 15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며 누구나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을 수 있다. 그 중 누디한 핑크 살몬 컬러의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 204 트루블랑뜨’와 은은한 레드우드 컬러의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 206 수프르낭뜨’ 그리고 일렉트릭 핑크 오렌지 컬러의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 218 엉부떵뜨’가 누구나 잘 어울리는 데일리 한 컬러로 눈길을 끈다.

 

특히 입술에 닿는 순간 실크처럼 입술에 가볍게 밀착되는 '블러 피니쉬'가 특징이다. 입술에 깨끗하고 빈틈없이 밀착된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는 하루 종일 촉촉한 수분감을 유지해주며, 사용 직후 입술을 편안하게 감싸준다.

 

더불어 입술에 바르기 편한 형태의 정교한 곡선 어플리케이터까지 내장되어 있어 입술에 바르기 알맞은 양을 덜어내며, 어떠한 입술 모양에도 정교하게 제품을 바를 수 있다.

 

한편,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는 8월 19일에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9월 2일부터는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부티크 및 전국 샤넬 뷰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국화 거장 '소호' 김숙진 화백 5번째 개인전 '자연, 그곳에 머물다'
[메가경제=류수근 기자] 거짓과 허구, 겉치레와 인공미가 판치는 세상에 실존적 사실과 진실은 분간하기조차 어려워지고 자연과 호흡하며 살던 순전하고 서정적인 인간 심상은 점차 옛얘기가 돼 가고 있다. ‘혼돈’이라 할 만큼 종잡을 수 없는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자연의 숨결과 동화적인 서정성을 일깨워주고 실존적 사실과 진실의 힘을 보여주는 존재는 그만큼 소중할

2

[현장] 성균관대학교EMBA SM포럼 세미나, 강정수 대표 "AI 경제, 비즈니스 미래를 바꾼다"
[메가경제=정호 기자] "AI가 없으면 회사에 가라고 했는데 컴퓨터 안 주면서 일하라는 거랑 똑같다. 미디어 소비라든지 소통이 어려워지기 시작하고 커머스가 불편해지기 시작하는 등 업무가 어려워지는 사회가 온다. AI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강정수 블루닷 에이아이(AI) 연구센터장이 남긴 말이다. 강 센터장은

3

티웨이항공, 청주-발리 노선 운항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티웨이항공이 청주에서 출발하는 동남아시아 발리 정기 노선을 운항한다고 2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이 25일부터 청주-발리(덴파사르) 노선을 운항하며 다가오는 휴가 기간을 앞두고 청주발 동남아시아 하늘길 확대에 나섰다. 운항 당일 청주국제공항에서는 티웨이항공 임직원과 청주국제공항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운항 기념 행사가 열렸다. 이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