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요양산업 진출한다...강동구에 개인 맞춤형 요양원 ‘벨포레스트’ 열어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8-30 10:45:41
  • -
  • +
  • 인쇄

종근당이 요양산업에 진출한다.

종근당 계열사 종근당산업(대표 김용환)은 서울 강동구 강일동에 개인 맞춤형 요양원 ‘벨포레스트’를 개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2일부터 입소가 시작될 예정이다. 

 

▲ 벨포레스트 전경 [사진=종근당산업 제공]



벨포레스트는 재활치료, 간호케어, 생활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전문 요양시설이다.

건물은 총 4929㎡ 면적에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다. 1인 1실로 배정되는 84개의 개인 침실과 물리치료실, 재활치료실, 가족면회실 등을 갖췄다. 내진설계 최고 등급과 녹색건축 인증을 받아 자연재해와 화재 등에 대비했으며, 인근에는 5호선 강일역과 벌말근린공원이 위치해 있다.

종근당산업에 따르면, 벨포레스트는 물리치료사가 어르신들의 기능별 수준에 따라 1대 1 맞춤으로 진행하는 전문 프로그램 '재활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증강현실(AR) 시뮬레이션을 활용하는 인지재활과 최신 의료장비들을 사용하는 신체재활 등을 지원한다. 

 

▲ 벨포레스트 내부 [사진=종근당산업 제공]


또한 요양원 내 간호사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 1.9명 당 1명의 비율로 요양보호사를 배정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동경희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의료원 등 인근 대형 의료기관도 반경 10Km 내 위치해 있다.

종근당산업 관계자는 “벨포레스트는 일반적인 요양 케어 서비스를 넘어 어르신들의 정서적 만족감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고품격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제공하는 것이 최종적인 목표”라며 “최상의 환경과 전문 간호시스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입소자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월드컵이 전범기 무대인가"…생중계 탄 욱일기, FIFA 관리 부실 도마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일본과 튀니지 경기에서 일본 응원단이 욱일기를 펼친 장면이 중계 화면과 경기장 전광판에 노출되면서 국제 스포츠 무대의 관리·감독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특히 이번 경기는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 개막전 이후 월드컵 역사상 통산 1000번째 경기로 기록된 상징적인 무대였다. 전 세계 축구팬의

2

한국투자증권, 글로벌 운용사 CEO 초청행사 개최…투자상품 협력 확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자산운용사들과 손잡고 투자상품 공급 확대와 협력 강화에 나섰다. 글로벌 운용사의 투자 전문성과 한국투자증권의 리테일 자산관리 역량을 결합해 국내 투자자들의 선택지를 넓힌다는 구상이다.한국투자증권은 1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글로벌 자산운용사 13곳의 대표 및 주요 임원을 초청해 '글로벌 운용사 CE

3

삼성물산, 개포우성4차 재건축 수주…'래미안 도곡 팰리스' 제안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개포우성4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도곡 팰리스'를 제안하고 차별화된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다.개포우성4차 재건축 조합은 20일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