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연 8.3% 제공…환경보호 동참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하나저축은행은 하나카드와 하나저축은행 전용카드의 결제대금을 '하이(High)하나 보통예금'을 통해 자동납부 하면 최대 연 5.1%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우대금리 팡팡'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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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저축은행은 하나카드와 협업해 하나저축은행 전용카드의 결제대금을 '하이(High)하나 보통예금'을 통해 자동납부 하면 최대 연 5.1%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우대금리 팡팡'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하나금융 제공] |
이벤트는 하나저축은행 전용카드인 하나카드 '원더카드 프리 플러스 카드' 또는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의 결제계좌를 '하이(High)하나 보통예금'에 연결하고 자동납부 하면 카드대금 결제 익월 한 달간 '하이(High)하나 보통예금'에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1원 이상 결제시 0.1% ▲50만원 이상 결제시 3.1% ▲100만원 이상 결제시 5.1%로 결제 금액별 차등 적용되며 최대 연 3.2%의 금리를 제공하는 하이(High)하나 보통예금의 상품금리를 더해 최대 연 8.3%의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우대금리는 카드대금 결제 익월인 8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하이(High)하나 보통예금의 예금잔액 200만원 한도로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원큐 하나저축은행 앱과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그룹 관계사 간 협업을 통해 마련한 이번 이벤트로 하이(High)하나 보통예금을 거래해주시는 고객에게 더 나은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상품서비스와 이벤트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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