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제이드, 제철 식재료로 즐기는 여름철 보양식 메뉴 3종 선봬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4 11: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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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닭고기, 전복을 활용한 여름 시즌 한정 메뉴 3종 선보여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엠즈씨드(대표 권익범)에서 운영, 8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가 여름 시즌 한정 메뉴 3종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여름철 대표 보양 식재료를 활용한 ‘유림장어’, ‘산삼배양근을 얹어낸 닭고기 탕면’, ‘보양 삼선 냉면’ 등 여름철 보양을 책임질 식재료를 통해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 크리스탈 제이드, 제철 식재료로 즐기는 여름철 보양식 메뉴 3종 선봬

새콤한 유림기 소스를 바삭하게 튀겨낸 장어와 함께 곁들인 ‘유림장어’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시즌 요리로, 여름 대표 보양 식재료로 손꼽히는 장어를 대중적인 레서피로 개발하여,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보양식으로 만들었다. 특히, 함께 곁들이는 매콤한 청양고추와 대파, 상큼한 라임주스를 베이스로 제조한 고수 소스의 페어링이 돋보인다.

여름철 삼계탕을 즐기는 한국 식문화에 착안하여 개발된 ‘산삼배양근을 얹어낸 닭고기 탕면’은 오랫동안 우려내 하얗고 진한 닭육수를 활용해 깊은 감칠 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흑후추와 마조, 화조를 곁들여 중식 특유의 이국적인 맛을 가미하고 닭기름으로 노릇하게 구운 닭고기와 푸짐한 양의 산삼배양근 고명을 얹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살렸다.

또, 매 시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보양삼선냉면’도 재출시된다. 오향장육, 전복 등 고급 중식 고명을 맛볼 수 있는 영양 가득한 정통 중국식 냉면으로, 작년보다 고명을 더 푸짐하게 올려 화려한 비주얼까지 담아 냈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가장 많은 성원과 사랑을 받는 시즌 메뉴인 만큼 건강한 식재료와 차별화된 레시피로 준비했다”며, “평년보다 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올해 보양 가득한 크리스탈 제이드의 시즌 메뉴로 활기차게 여름을 준비하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크리스탈 제이드의 여름 시즌 메뉴는 6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소공점과 광화문 상하이 팰리스점을 비롯한 총 14개의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자세한 메뉴 및 판매 매장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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