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인증원-나이스디앤비, 기업 ESG 경영 및 산업재해 예방 협력 나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4 11:18:39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국내 대표 인증기관과 기업정보 전문기관이 힘을 합쳐 기업의 ESG 경영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

 

▲ 사진 = 한국경영인증원

한국경영인증원(KMR, 대표이사 황은주)과 나이스디앤비(대표이사 오규근)는 지난 13일, 기 업의 지속가능경영 및 안전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증, 평가,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경영인증원은 ISO 교육 및 인증 심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배출 량·감축량 산정과 검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이스디앤비는 기업 ESG 진단과 컨설팅, 협력사 안전평가 결과에 따른 개선방안 수립·이행, 기업 신용 리스크 진단 등 관련 서비스를 담당한다.

양 기관은 협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세부 실무협약을 통해 공동 사업을 지속 발굴·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경영인증원의 ISO·ESG·기후변화 검증 역량과 나이스디앤비의 데이터·ESG 진단 역량을 결합해, 우리 기업들이 실질적인 ESG 경영과 산업재해 예방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나이스디앤비 오규근 대표이사는 “최근 경영환경 불확실성 확대와 함께 ESG 및 산업안전 체계 구축 등 비재무(ESG) 리스크 관리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중견·중소 기업의 ESG 및 안전 역량을 제고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 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견·중소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내재화, 공급망 안전·리스크 관리,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진단·컨설팅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키움증권 발행어음 잔고 5.5배 증가…2030 투자도 확대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키움증권의 발행어음 개인 고객 잔고가 올해 들어 약 5.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0·60대가 전체 투자 규모를 이끄는 가운데 20·30대의 잔고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단기 여유자금을 운용하려는 수요가 중장년층에서 젊은 세대로 확산되는 모습이다.키움증권은 자사 발행어음 매매 고객의 투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9월 29일

2

삼성생명, 웅진프리드라이프와 협약…건강·돌봄 서비스 확대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삼성생명이 웅진프리드라이프와 손잡고 건강관리부터 병원 동행, 시니어 돌봄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힌다. 보험상품 중심의 사업에서 벗어나 고객의 일상과 건강을 지원하는 라이프케어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행보다.삼성생명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웅진프리드라이프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3

삼성물산, 빌딩플랫폼 ‘바인드’ 파트너 생태계 확대…AI 전환 속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빌딩플랫폼 ‘바인드(Bynd)’를 중심으로 상업용 빌딩의 인공지능(AI) 전환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설비와 에너지, 출입, 공간 이용 등 서로 다른 데이터를 연결해 건물 운영 효율과 자산가치를 높이는 개방형 플랫폼 구축이 목표다.삼성물산은 지난 20일 서울 성동구 뉴로메카 사옥에서 상업용 빌딩 업계 관계자 10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