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닥터유 제주용암수, '제 5회 먹는샘물 품평회'서 최고점 기록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03-22 11:28:30
  • -
  • +
  • 인쇄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오리온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주최 ‘2021년 제 5회 먹는샘물 품평회’에서 닥터유 제주용암수가 74개 대상 제품 중 최고점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3일 경희대 호텔관광대학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고재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을 비롯해 총 6명의 워터소믈리에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 오리온 제공


심사위원들은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국내외 일반생수, 해양심층수, 염지하수, 탄산수 등 74종의 물과 정수기 물을 블라인드 테이스팅 방식으로 진행했다. 품평회 결과 닥터유 제주용암수는 89.75점을 획득해 이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

닥터유 제주용암수는 경도 200mg/L의 경수(경도가 높은 물) 제품이다. 경수 제품들은 통상적으로 물 맛이 무겁다는 평이 일반적이지만 닥터유 제주용암수는 심사위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닥터유 제주용암수는 미네랄이 풍부한 용암해수를 원수로 사용했다. 제품 영양정보를 확인해보면 2L 제품 기준 칼슘 130mg, 칼륨 44mg, 마그네슘 18mg이 들어있다. 물 안에 녹아있는 무기질 등을 뜻하는 TDS 역시 300mg/L을 넘는다. 서구화된 식습관을 가진 소비자들을 위해 pH도 8.1로 알칼리화한 것도 특징이다. 용량은 총 3종을 판매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제주도의 용암해수로 만들어 친환경적이면서도 건강에 좋은 닥터유 제주용암수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진행된 품평회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연수 위주의 국내 시장에 경수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하고, 글로벌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는 매년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에 앞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은 먹는샘물을 소개하기 위해 ‘먹는샘물 품평회’를 진행하고 있다. 세계 물의 날(World Day for Water)은 지난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환경 및 개발에 관한 유엔 회의’에서 최초로 제안된 이후 1993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3월 22일에 개최되며 수자원 및 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이지스자산운용 "부동산 대출 공백, 사모대출펀드 기회로 부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국내 사모대출 시장에서 연간 31조~45조원 규모의 자금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은행과 증권사의 부동산 대출 여력이 줄어드는 가운데 만기 도래와 리파이낸싱 수요가 늘면서 사모대출펀드가 대체 자금원으로 부상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이지스자산운용 전략리서치실은 19일 발간한 '사모대출시장의 성장과 부동산 대출펀드

2

현대건설, 한국남동발전과 손잡고 석탄발전소 연계 SMR 사업 추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현대건설이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석탄화력발전소 인프라를 활용한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모델 개발에 나선다. 단계적 폐지가 예정된 발전소 부지와 설비를 활용해 무탄소 전원 기반의 에너지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화 가능성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현대건설은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한국남동발전과 '석탄화력발전소 연계 SMR 연

3

전재수 부산시장 인수위, ‘부산청년센터’ 등 현장 방문…청년 공약 다듬기 본격화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새로운 부산시정의 청년정책 로드맵을 수립키 위한 인수위원회의 현장 행보가 청년 중심의 거점 공간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다.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의 도정 인수위원회인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위원장 차재권)는 19일 지역 내 주요 청년공간인 부산청년센터, 청년작당소, 오름라운지를 잇달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