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삭칩은 극세로 얇게 잘린 감자가 튀겨지면서 생긴 다양한 비정형(非定型) 모양이 만들어내는 차별화된 식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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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 ‘콰삭칩’ 2종 제품 이미지 [오리온 제공] |
입 안에서 가볍게 씹힐 때 ‘콰삭’ 하며 나는 소리를 제품명에도 담아냈다.
오리온은 감자칩이 얇으면서도 바삭하게 씹히는 독특한 식감을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설비를 도입하고, 오리온만의 특수 공법을 적용했다.
콰삭칩은 최근 고급 식재료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은은한 풍미의 ‘트러플솔트맛’과 감자 본연의 맛과 잘 어우러지는 ‘사워어니언맛’ 2종을 내놓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콰삭칩은 30년 넘게 생감자칩을 만들어온 오리온만의 연구, 생산 노하우를 결집한 제품”이라며 “얇은 감자칩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식감과 맛으로 국내 스낵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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