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의 육아일기', 4K로 돌아온다...재민이 추억 다시 소환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2 08:27:38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지금의 god가 있게 한 'god의 육아일기'가 한층 선명해진 화질로 돌아온다. 

 

▲'god의 육아일기'. [사진=웨이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는 오는 21일 ‘god의 육아일기’ 전 회차를 4K 업스케일링 버전으로 선보인다. 추억의 국민 예능 ‘god의 육아일기’를 4K 업스케일링 버전으로 새롭게 공개하며 레전드 콘텐츠 소환에 나선 것.

 

‘god의 육아일기’는 2000년대 초반 god 멤버들이 아기 재민이를 직접 돌보며 벌어지는 일상을 담은 리얼 관찰 예능이다. 데뷔 초 풋풋했던 god 멤버들의 모습과 재민이의 귀여운 매력이 큰 사랑을 받으며 당시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 특히 프로그램은 god를 대중적인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든 대표 예능으로 지금까지도 ‘전설의 육아 예능’으로 회자되고 있다.

 

이번 리마스터링 공개는 최근 웨이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XT의 육아일기 와 맞물리며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첫 공개된 ‘TXT의 육아일기’는 공개 직후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콘텐츠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앞으로 공개될 ‘TXT의 육아일기’에는 god 멤버 손호영과 김태우가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원조 ‘육아일기’ 주역들과 TXT의 만남이 성사되면서 세대를 뛰어넘는 특별한 케미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웨이브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god의 육아일기’를 고화질 버전으로 재정비해 공개하며 원조 콘텐츠의 감동과 재미를 다시 한번 조명할 계획이다.

 

이번 4K 업스케일링 작업을 통해 시청자들은 과거 방송 당시의 낮은 해상도에서 벗어나 더욱 또렷한 화면으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멤버들의 생생한 표정과 재민이의 사랑스러운 순간들을 보다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어 기존 팬들에게는 추억을, 신규 시청자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웨이브는 그동안 무한도전, X맨, 우리 결혼했어요, 뉴 논스톱 을 비롯해 내 이름은 김삼순,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 다양한 인기 드라마와 예능을 4K 업스케일링해 공개해왔다. 시대를 대표했던 콘텐츠들을 현재 시청 환경에 맞춰 재탄생시키며 고화질 라이브러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god의 육아일기'는 지난 2000년 1월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대를 앞서갔던 육아 예능, 관찰 예능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이 대박을 내며 god는 국민적 사랑을 받는 그룹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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