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소방청과 10년째 화재예방‧주거환경개선 활동

김형규 기자 / 기사승인 : 2022-06-23 11: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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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 도색, 조명등 교체, 소화기‧연기감지기 등 설치

포스코건설과 소방청이 10년째 화재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23일 경기 고양시 풍동 아파트 건설 현장 인근에서 포스코건설과 소방청이 공동으로 10년간 실시해온 화재 예방 활동을 기념하고 올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포스코건설 제공

이날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과 이흥교 소방청장은 직접 주택 외벽 도색, 낡은 조명등 교체, 소화기와 연기 감지기 설치 등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6일부터 양 기관 임직원들은 30년이 넘은 노후주택에서 고혈압‧편마비로 불편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 세대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에너지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집을 수리해오고 있다.

이들은 지붕 방수 작업과 바닥 누수공사 외에도 보일러‧창호‧도배‧장판을 교체하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인버터와 주택용 소방시설 등 화재 안전 물품도 설치했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9개 현장과 관할 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경기‧경북지역 등에서 화재에 취약한 301가구를 선정했다.

이들 가구에는 스프레이 소화기, 단독 경보형 감지기, 휴대용 비상조명등, 화재방지스티커, 자동캡 멀티탭으로 구성된 안심화재예방키트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는 주거환경개선 집수리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 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안전과 환경을 세심하게 살펴 함께 발전하는 기업 시민의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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