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츠, 이마트타워 본계약 체결…6월 인수 마무리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0 11:55:25
  • -
  • +
  • 인쇄
순화동 프라임 오피스 자산 편입 본격화
이마트 98% 단일 임차…안정적 임대수익 기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한화리츠가 서울 중구 순화동 이마트타워(오렌지센터)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프라임급 오피스 자산 편입을 통해 안정적인 임대수익 기반을 확대하고 밸류업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한화리츠는 이마트타워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오는 6월 초까지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 [CI=한화리츠 제공]



앞서 한화리츠는 지난 3월 11일 이마트타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약 두 달 만에 본계약 체결까지 이어졌다.

한화리츠는 이마트타워 담보대출 모집도 완료했다. 별도 유상증자 없이 안정적인 자금 조달 계획을 마련하면서 본계약 절차 역시 원활하게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이마트타워는 서울 중구 순화동 세종대로7길에 위치한 프라임급 오피스다. 지하 6층~지상 19층 규모로 연면적은 약 3만4173㎡다.

현재 이마트가 전체 면적의 98%를 단일 임차하고 있다. 잔여 임대기간은 7년이다.

최근 리츠 업계에서는 금리 안정화 기대와 함께 우량 오피스 자산 확보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장기 임차인이 확보된 프라임급 오피스 자산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배당 재원 확보에 나서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MMCA 54만 모은 데이미언 허스트…‘진짜 미학적 울림’은 부산 해운대에서 만난다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2026년 상반기 대한민국 문화예술계를 뜨겁게 달궜던 영국 출신의 세계적 현대미술가 데이미언 허스트(Damien Hirst)의 국립현대미술관(MMCA) 서울관 개인전 ‘진실은 없어 그러나 모든 것은 가능하지’가 누적 관람객 54만 명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3월 20일 개막해 6월 28일까지 96일간 열

2

'독박투어' 장동민, 전조 욕심 냈다 역공 당했다 '합동 디스'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태항산을 찾은 ‘독박즈’가 마지막 벌칙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승부에 돌입한다. 그 과정에서 장동민을 향한 절친들의 거침없는 입담이 쉴 새 없이 이어지며 웃음을 자아낸다. 11일 방송되는 E채널·채널S 예능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중국 태항산 여행의 마지막 코스를 소화한다. 다

3

박상준 강서구청장,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방문…첨단산업 육성 및 기업 지원 강화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강서구가 지역 내 대표 첨단 IT 부품 기업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부산 강서구(구청장 박상준)는 지난 10일 삼성전기(주) 부산사업장을 방문해 기업 운영 현황과 미래 핵심 사업 방향을 청취하고, 지역 산업 발전 및 실질적 행정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