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제8회 세계항공컨퍼런스’개최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2 13:20:56
  • -
  • +
  • 인쇄
9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 …‘항공산업 미래 : 첨단기술과 지속가능한 혁신’주제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9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그랜드하얏트 인천에서 ‘2025 세계항공컨퍼런스(World Aviation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025 세계항공컨퍼런스(World Aviation Conference)’ 포스터 

 

지난 2016년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세계항공컨퍼런스는 매년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와 업계 리더 1000여 명이 모여 교류하는 명실상부한 항공산업 국제교류의 장이다.


올해 컨퍼런스는 ‘항공산업의 미래 : 첨단기술과 지속가능한 혁신’을 주제로, 첨단기술 도입으로 변화 속도가 빨라진 항공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지속가능한 혁신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수준 높은 강연과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우선 ACI(국제공항협의회) Justin Erbacci(저스틴 어바치) 사무총장과 IATA(국제항공운송협회) Sheldon Hee(셸든 히) 아태지역 부사장이 각각 ‘글로벌 항공산업의 미래를 향한 도전과 전략적 협력’ , 아태지역 항공산업의 성장과 지속가능한  혁신과제’ 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와 함께 ‘메가허브공항의 미래전략’ ,기술발전과 고객경험,항공안전의 미래,항공산업에서의 로봇기술과 자동화에 대한 특별 강연과 수준 높은 패널토론도 이어질 예정이다.

 

주요 연사로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공항 Ismail H. Polat(이스마일 폴랏) 개발본부장, 네덜란드 스키폴 그룹 Kjell Kloosterziel(키엘 클루스터지엘) 전략본부장, 미국 애틀랜타공항 Wesley Almeida(웨슬리 알메이다) 기술본부장, 독일 프라포트 Claus Grunow(클라우스 그루나우) 전략 및 디지털본부장, IATA Louise Cairney(루이스 커니) 고객경험 총괄 등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참가자들은 국내외 다양한 기업이 참가하는 전시부스에서 미래 기술 변화를 체험하고 살펴볼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주요 참여기업은 글로벌 보안장비 회사인 Rohde & Schwarz(로데 앤 슈바르즈), Smiths Detection(스미스 디텍션), 항공분야 데이터 솔루션 기업인 Cirium(시리움), OAG(오에이지), Xovis(조비스)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자동화 분야 기업인 현대 무벡스, 보안장비 기업 SST Labs(에스에스티 랩스), 스마트 계량시스템 제조기업 블루스톤 등 국내기업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항공업계 및 학계 관계자는 물론, 항공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www.icn-wac.kr)에서 사전등록 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이학재 사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첨단기술의 도입으로 변화될 항공산업의 미래상을 그려보는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항공산업 각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하나증권, 산업은행과 업무협약…기업·산업 분석정보 공유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하나증권이 한국산업은행과 손잡고 기업·산업 정보 협력에 나선다. 증권사의 리서치 역량과 정책금융기관의 기업금융 노하우를 결합해 보다 정교한 기업 분석과 투자 심사를 지원한다는 구상이다.하나증권은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본점에서 산업은행과 기업·산업정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은

2

저축은행중앙회·금융보안원, CEO 보안세미나 개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저축은행업계가 AI 확산과 디지털 금융 전환 가속화에 대응해 금융보안 역량 강화에 나섰다.저축은행중앙회와 금융보안원은 1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저축은행 CEO 금융보안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신 금융보안 정책과 보안 침해 사례를 공유하고 AI 등 신기술 도입 확대에 따

3

7월 2일 D-2주…저축은행 33곳 '책무구조도' 막판 준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자산 7000억원 이상 저축은행들의 책무구조도 제출 기한이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업계 전반에 내부통제 체계 구축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이어 저축은행권까지 내부통제 책임을 강화하는 제도를 본격 시행하면서 대형 저축은행들은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고, 중소형 저축은행들도 공동 시스템을 활용해 대응에 나서는 분위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