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 수원시약사회와 지역 아동 위한 맞춤형 장학금 및 진로탐색 지원 나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8-31 13:32:08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는 수원시약사회와 함께 지역 아동·청소년의 지속적인 성장과 꿈을 지원하기 위한 ‘2026 키다리아저씨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지난 27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 월드비전 제공

 

‘진로상담 사업’은 수원시약사회 회원들이 매년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을 바탕으로, 진로 탐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소년을 돕기 위해 이어져 온 나눔 프로젝트다.


특히 2026년 사업은 단순 일회성 진로상담 지원을 넘어, 지속적인 후원의 결실을 맺는 ‘장학금 지원’으로 사업 범위를 한층 확대했다. 약사회와 월드비전은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키다리아저씨 진로상담을 수료했던 아동 중 5명을 선발하여, 본인의 적성을 바탕으로 수립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어갈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새롭게 선발된 중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서울진로상담연구소의 1 대 1 맞춤형 진로상담 프로그램도 병행하여 진행한다.


수원시약사회 김호진 회장은 “지난 몇 년간 진로상담을 통해 아이들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이들의 꿈이 단절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뒷받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라며, “이번에 전달되는 장학금이 아이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 최성호 본부장은 “단순한 진로 탐색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미래에 실질적인 동력이 될 장학금 지원까지 선뜻 결단해 주신 수원시약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아동들이 전달받은 장학금을 발판 삼아 자신만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현장에서도 최선을 다해 조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일 경제계, 지역서 미래산업 협력 넓힌다…공급망·AI·수소 '공조'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일 경제계가 공급망과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소 등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협력 범위를 넓힌다. 기존 관광·문화 교류를 넘어 지역기업과 중소기업, 연구기관까지 참여하는 실질적인 경제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1일 일본 센다이 웨스틴호텔에서 일본상공회의소와 ‘제15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를 개

2

서울우유 ‘파머스그릭’,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만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이하 서울우유)의 그릭요거트 브랜드 ‘파머스그릭’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 서울우유는 지난 5월 출시한 프리미엄 데일리 그릭요거트 ‘파머스그릭’ 5종의 누적 판매량이 7월 말 기준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파머스그릭은 서울우유 전용 목장에서 분리·집유한 ‘나100%’ 원유

3

이스타항공, 9월부터 친환경 기내식 용기 도입…“기내 플라스틱 줄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스타항공이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기내식 용기를 도입하며 기내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에 나선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9월 1일부터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기내식 용기를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기내 서비스 과정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고객들이 여행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새롭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