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CD금리 추종 ETN 상장···금리인상 수혜에 복리 효과도

황동현 / 기사승인 : 2023-04-06 13:32:57
  • -
  • +
  • 인쇄
‘KIS CD금리투자 총수익지수’기초지수 상품
단기 자금 활용 투자자 유리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NH투자증권이 CD 91일 금리 수익률을 추종하는 'QV KIS CD금리투자 ETN’을 상장했다. CD 91일 금리는 단기금리 상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형성하는 만큼 단기 자금을 활용하는 투자자에게 유리하고, 금리 인상 시 수혜와 복리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금융투자협회에서 매일 고시하는 CD(양도성예금증서) 91일 금리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QV KIS CD금리투자 ETN’ 상품을 신규 상장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KIS채권평가가 발표하는 KIS CD금리투자지수(총수익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는 상품으로서 매일 공시되는 CD 91일 금리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상품이다.

 

▲ NH투자증권이 CD 91일 금리 수익률을 추종하는 'QV KIS CD금리투자 ETN’을 6일 상장했다.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이번에 출시된 ETN(상장지수증권)은 금리 인상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상품이며, 일반적인 파킹통장이나 예적금과는 달리 복리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CD 91일 금리는 CMA(종합자산관리계좌), RP(환매조건부채권) 등과 같은 단기금리 상품에 비해 일반적으로 높은 금리를 형성하는 특징이 있는 만큼 단기자금 활용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다.

 

이 상품의 발행수량은 200만주, 발행규모는 1000억원이며, 발행가격은 5만원인 상품이다. 총 보수는 연 0.03%로 매일 최종지표가치(IV)에 일할 반영된다. 만기는 10년으로 만기일은 2033년 3월 30일이며, 최종거래일은 2033년 3월 28일이다. 최종거래일의 최종지표가치(IV)로 2025년 4월 1일 만기상환금이 지급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QV KIS CD금리투자 ETN은 금리 인상에 유리한 상품이며, 복리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단기로 자금을 관리하는 투자자들에게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신규 ETN 상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부산 남구, 동아대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업무협약 체결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남구가 지역 대학과 손을 잡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다각도로 지원하며 지·산·학 협력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부산 남구는 28일 동아대학교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ANCHOR)’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년의 지역 정주와 지역 발전 생태계 혁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2

부산경총, ‘부·울·경 웰컴 청년 인재 지원사업’ 네트워크 협의회 개최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경영자총협회가 수도권 등 타지역 우수 청년 인재를 부·울·경 지역 주력산업으로 유치하고 안착시키기 위해 광역 단위의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본격 가동한다. 부산경영자총협회(회장 김광수, 이하 부산경총)는 28일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부·울·경 웰컴 청년 인재 통합지원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인재 유치

3

한국타이어, 롯데웰푸드와 '졸음번쩍 껌' 출시…안전운전 캠페인 확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타이어가 롯데웰푸드와 손잡고 장거리 운전자들의 졸음운전 예방과 타이어 안전관리 인식 제고에 나선다. 회사는 ‘세이프티(안전) 캠페인’ 일환으로 ‘한국타이어 X 롯데 졸음번쩍 껌’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과 추석 연휴 등 장거리 운행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안전운전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기획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