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재개발원, 전남여상과 손잡고 AI 융복합 디자인 인재 5년간 양성 나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2 15: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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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 양성 위탁사업 파트너 선정…교육 운영 중심 역할 수행
산업 수요 반영한 실무형 커리큘럼 구축…지역 인재 양성 거점 기대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AI 융복합 인재 양성 전문 훈련기관 ‘국제인재개발원’은 지난 4월 21일 ‘2026년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 위탁사업’의 파트너 기관으로 ‘전남여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제인재개발원은 2026년부터 향후 5년간 AI 기반 디자인 교육 과정 전반을 총괄 운영하게 된다.

 

▲ 사진 제공 : 국제인재개발원

해당 사업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AI 융복합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조기에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AI와 디자인을 결합한 인력 수요가 콘텐츠, 마케팅 등 다양한 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점이 반영됐다.

국제인재개발원은 산업 연계형 교육 콘텐츠와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설계한다. 특히 현장 전문가 참여를 확대하고 실습 중심 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의 직무 적응력을 높일 방침이다. 전남여상은 학사 운영과 학생 관리 등 교육 인프라를 지원한다.

국제인재개발원은 향후 기업 협력 확대와 취업 연계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고졸 인재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과 연계된 지속 가능한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제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올해 기관 경쟁력의 핵심으로 ‘AI 교육의 전면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디자인, 멀티미디어, 웹 개발 등 전 분야에서 생성형 AI를 접목한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해 단순 기능 습득을 넘어 업무 생산성을 혁신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인재개발원은 현재 고졸 인력,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주요 교육 과정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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