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동 LGD 사장, "올해는 반드시 해낸다"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6 13:49:01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올해는 반드시 해낸다는 마음으로 차별적 가치를 만들어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은 16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4세대 대형 OLED 신기술 설명회’에서 이와 같이 밝히며 올해의 사업 포부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 정철동 사장은 올해의 경영 키워드는 'J.U.M.P'라고 소개했다.

 

▲진정한 변화 위한 적기(​J​ust in time) ▲차별적 가치(Unique value) ▲OLED로 시장 선도(Market leadership) ▲고객이 신뢰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파트너(Partnership)라는 의미를 담았다. 

 

먼저 정 사장은 2024년을 비우호적 외부 환경에도 불구하고 “고객 가치와 수익성 확보에 집중하여 반전의 기반을 만들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해 반전의 기반을 만들었다면, 올해는 도약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라며, ‘J.U.M.P’를 올해 집중해야 할 중요 경영 방침으로 내세웠다.

 

첫 번째 키워드인 J는 ‘진정한 변화를 위한 적기(Just in time)’를 의미한다. 정사장은 “우리에게 2025년은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내야 하는 시간”이라며,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는 절박함으로 성과 창출에 몰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정 사장은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과제들을 나열했다.

 

두 번째 키워드인 U는 ‘LG디스플레이만의 차별적 가치(Unique value)’로, 이는 차별화 기술과 제품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고객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정 사장은 “고객의 현재 니즈뿐 아니라 숨은 니즈까지 찾아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내는 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세 번째 키워드인 M에는 ‘OLED로 시장을 선도한다(Market Leadership)’는 의지를 담았다. 그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경쟁력을 갖춘 기업은 성장할 수 있다”는 말을 덧붙이며, “OLED를 중심으로 기술과 원가를 지속적으로 혁신하여 경쟁력을 높여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P는 ‘고객이 신뢰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파트너(Partnership)’라는 의미다. 정 사장은 “현재 디스플레이 산업은 저성장 기조 속에 공급과잉 상황이기 때문에, 고객으로부터 전폭적 신뢰를 받아야 생존할 수 있다”며, “철저한 실행으로 고객 요청에 대응하고, 미래 가치 창출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정 사장은 “우리가 추진하는 모든 과제들에서 실질적인 결실을 맺고,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하며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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