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석호 기자] 롯데건설은 조경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가 지난 14일 독일에서 열린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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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 브랜드 디자인 [사진=롯데건설] |
1953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그린바이그루브는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제품 및 서비스 브랜딩 카테고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작은 롯데건설 주거 상품에 적용할 조경 상품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자연을 연상시키는 '그린(Green)'과 리듬과 활력을 뜻하는 '그루브(Groove)'를 조합해 이름을 붙였다.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에게 새로운 주거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고민과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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