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2030 겨냥 ‘밍글링 투어 Light’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4 14:19:1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나투어가 2030세대를 겨냥한 테마형 상품 ‘밍글링 투어 Light’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대표 상품인 ‘규슈/후쿠오카 3일 #고양이섬’은 일본 아이노시마 반나절 투어를 포함한다. 길고양이 서식지로 알려진 해당 섬에서 고양이와 교감하고 사진 촬영을 즐기는 일정으로 구성해 힐링 요소를 강화했다. 투어 종료 후에는 음료 무제한 이자카야 방문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 간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공항-호텔 간 송영 서비스와 1일 자유 일정을 포함했다.

 

▲ [사진=하나투어]

 

‘히로시마 4일 #토끼섬’ 상품은 일본 오쿠노시마 방문 일정을 담았다. 야생 토끼 서식지로 알려진 해당 섬 탐방에 앞서 주요 관광지 방문과 교류 시간을 배치했다.

 

밍글링 투어는 최근 2030세대의 호응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기준 모객 인원과 판매 상품 수는 전년 대비 각각 605%, 729% 증가하며 가파른 확대 흐름을 나타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동물을 매개로 1인 여행객도 부담 없이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며 “향후에도 2030 여행 수요에 맞춘 라이프스타일형 테마 상품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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