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새해 맞아 ‘느린마을 막걸리 색동에디션’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8 14:26:0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배상면주가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느린마을 막걸리 색동에디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오는 8일부터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색동에디션은 한국 전통 문양인 색동을 모티프로 삼아 명절과 새해 분위기를 살리는 동시에 젊은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배상면주가는 전통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힙 트래디션(Hip-Tradition)’ 콘셉트를 적용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 [사진=배상면주가]

 

오프라인에서는 대형마트, 편의점, 슈퍼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홈술닷컴을 통해 시즈널 한정 패키지로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느린마을 막걸리 5병과 전통 복주머니 1개로 구성됐다. 복주머니 안에는 골드카드가 동봉돼 있으며, 카드 후면의 QR코드를 통해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여행상품권, 추억의 다마고치, 느린마을 나무잔, 홈술닷컴 3000원 적립금 등이 마련됐다. 복주머니 패키지는 설 명절 전까지 홈술닷컴에서 6%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최근 나전칠기, 단청, 색동, 청자, 백자 등 전통 문화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힙 트래디션’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젊은 소비자층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아날로그 문화를 직접 경험하지 못한 영 타깃 소비자들이 과거와 현재를 결합한 ‘뉴트로(Newtro)’ 감성에 매력을 느끼는 경향이 강해진 영향이다. 배상면주가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전통주 브랜드 느린마을 막걸리에 색동 디자인을 접목, ‘마시고 즐기는 전통’이라는 메시지를 강화했다.

 

2010년 첫 출시된 느린마을 막걸리는 아스파탐 등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쌀과 누룩, 물만으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다. 숙성도에 따라 봄·여름·가을·겨울로 나뉘는 맛의 변화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막걸리가 과거의 술이 아닌 현재와 미래를 잇는 매개체로 인식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색동에디션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한국 전통의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젊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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