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사단법인 한국주거복지포럼은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총회를 열어 신임 상임대표로 장용동 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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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용동 주거복지포럼 신임 상임대표 [사진=주거복지포럼 제공] |
장 신임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 편집국장, 아시아투데이 부사장 등을 역임한 언론인 출신이다.
주거복지포럼은 장 상임대표가 공공, 학계, 언론계 등에 폭넓은 네트워크를 지녔다고 평가하며, 향후 소통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주거복지포럼은 '제9회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대상에는 경상남도가 공모한 '주거복지사업 증진'이 선정됐다.
또 최우수상은 전주시의 '집 걱정 없는 전주'가, 우수상은 광주 북구청과 자원봉사능력개발원, 안산도시공사가 각각 수상했다.
주거복지포럼은 앞으로도 주거복지 현장의 목소리 청취와 우수 사례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자체·NGO 등을 대상으로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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