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메이사와 '건설 분야 디지털 트윈 구축' 업무협약

이석호 / 기사승인 : 2023-05-11 14:29:10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DL이앤씨는 지난 10일 메이사와 '건설 분야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구축 및 건설현장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 이상영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 기술담당임원(왼쪽)과 김영훈 메이사 대표 [사진=DL이앤씨]


디지털 트윈이란 현실 세계의 사물을 가상 세계에 그대로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이 기술을 건설 분야에 적용하면 가상 공간에 현실의 쌍둥이 건축물을 만들어 공정·품질·안전 관리부터 설계, 분양, 유지보수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또 현실에서는 비용이나 안전상 문제로 실행하기 어려운 일들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주목받는 기술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해 드론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양사는 드론을 활용한 건설 현장 촬영과 분석을 통해 정교한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고, 건설업계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영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 기술담당임원은 "스마트 건설 솔루션 분야에 강점을 지닌 메이사와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트윈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브랜드지수’ 장항준부터 최태성까지, 빅데이터 1억 5758만 건 분석 결과 공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전문가 엔터테이너 부문 1위에 장항준이 선정됐다고 27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온라인 빅데이터 기반의 분석 시스템이다. 검색과 콘텐츠 소비, 긍·부정 활동 등 일상에서 축적되는 디지털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2

공정위 칼날 더 매서워진다... 유통대기업 ‘과징금 폭탄’ 비상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대형 유통업체를 둘러싼 공정거래 규제 리스크가 한층 커질 전망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규모유통업법 위반에 대한 과징금 산정 방식을 대대적으로 손질하면서 그동안 위반금액 산정이 어려운 사건에서 사실상 ‘과징금 천장’ 역할을 했던 정액과징금 체계가 크게 축소되기 때문이다.특히 위반금액을 산정하지 못하더라도 해당 거래의 ‘관련 납품대금’

3

현대건설, 9월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분양…1393실 규모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현대건설이 오는 9월 서울 송파구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복정역 일대에서 추진되는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의 첫 주거단지다.현대건설은 송파구 장지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THE GRID)’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6층, 10개동, 전용면적 34~119㎡, 총 1393실 규모로 조성된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