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산불 피해 본 경북 울진에 나무 3000그루 식재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4-04 14:29:32

하이트진로가 지난 3월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본 경북 울진군의 산림 회복을 위해 '아름다운 숲' 조성 사업을 이어간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아름다운 숲 조성 사업에 처음 참여한 하이트진로는 이번에 대규모 산불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다시 참여하게 됐다. 

 

▲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가운데), 아름다운가게 윤여영 상임이사(왼쪽), 평화의숲 김재현 대표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평화의숲과 함께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매년 나무 심기 등 숲 정상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날 아름다운가게 서울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를 비롯해 아름다운가게와 평화의숲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는 산불 피해 부지 정리 작업이 끝나면 하반기 중 3000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쓰일 후원금은 하이트진로와 협력사 임직원이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개최한 '나눔바자회'를 통해 1대 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됐다.

김 대표는 “산불 피해로 훼손된 산림이 빠른 시일 안에 복구돼 건강한 생태계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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