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프로그램 ‘싱어게인2’와 협업한 ‘청정라거 테라’의 신규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테라와 싱어게인2 톱3 참가자의 청정한 목소리가 만나 리얼 탄산의 쾌감을 선사하고 소비자들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라는 게 하이트진로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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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라거 테라 X 싱어게인2' TV 광고의 한 장면 [하이트진로 제공] |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번 신규 광고는 테라의 슬로건 ‘리얼탄산 100%의 청정함’과 싱어게인의 주제인 ‘한번 더’가 만나 ‘다시 한번, 세상이 기다리던 청정함이 터지는 이 맛, 테라’를 전달한다.
싱어게인의 심볼인 'A'와 테라 영어 철자 속 'A'의 연결고리를 활용해 광고의 시각적 효과를 강조했다. 톱3 참가자와 심사위원 선미, 규현이 출연해 실제 오디션 분위기를 연출했다.
광고에는 싱어게인2의 톱3 참가자 김기태, 김소연, 윤성이 노래하는 장면도 담겨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협업 광고는 테라의 청정함을 싱어게인2 톱3의 청정 보이스로 풀어내 소비자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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