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주, 직접 빚어볼까”…국순당,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 개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9 14:59:0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민족 명절 설을 앞두고 차례상에 올릴 전통 차례주를 직접 빚어볼 수 있는 체험 행사가 열린다.

 

국순당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우리술 아름터’에서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통 차례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통 차례주의 유래 소개를 비롯해 일본식 청주와 우리 고유 청주의 비교 시음, 전통 방식의 차례주 빚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비교 시음 시간에는 전통 제법으로 빚은 국순당 차례주 ‘예담’을 통해 일본식 청주와의 차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 [사진=국순당]

 

차례주 빚기 체험은 조상들이 차례상에 올리던 전통 술인 ‘신도주(新稻酒)’를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도주는 햅쌀로 만든 무리떡(백설기)에 누룩을 섞어 빚는 술로, 참가자들은 1.5리터 이상의 차례주를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 완성된 술은 가정에서 약 2주간 발효시킨 뒤 설 차례상에 사용할 수 있다.

 

참가자는 선착순 30명이며, 참가비는 2만 원이다. 대학생의 경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단체 참가를 희망할 경우 교육 일정과 관계없이 별도 협의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전통 차례주 ‘예담’이 증정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국순당 ‘우리술 아름터’ 홈페이지 또는 국순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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