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가 25일 탈(脫) 플라스틱 실천 운동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올해 1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명을 받은 주자가 일상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약속을 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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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25일 서울 그랑서울 본사에서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구호가 담긴 모니터 옆에서 탈(脫) 플라스틱 실천운동 ‘고고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GS건설 제공] |
허 대표는 ‘일회용품 줄이고(Go), 지구환경 지키고(Go)’라는 실천 메시지를 제시했다.
그는 "최근 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며 “사소한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으로 작은 일부터 의식적으로 실천해 지구를 지키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오치훈 대한제강 사장을 지목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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