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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펑크비즘 |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글로벌 NFT 프로젝트 펑키콩즈를 운영 중인 펑크비즘이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엑솔라와 함께 ‘Web3 게임 컨소시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자 간 맺은 이번 협약은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우수한 게임을 발굴 및 육성하여 건강한 게임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Web3 게임 컨소시엄’은 펑크비즘이 주최하고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주관사로 참여하며, 엑솔라가 블록체인 결제 솔루션 및 게임 수익화 전략을 지원할 예정이다. 게임 개발자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게임 개발을 장려하고, 전통적인 게임 산업과의 접점도 확대해 보다 혁신적인 시장을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엑솔라는 게임사들이 글로벌로 직접 퍼블리싱하기 위해 필요한 최적화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05년 설립한 엑솔라는 인디 게임사부터 대형 게임사까지 다양한 규모의 게임 개발사와 퍼블리셔들이 전 세계 및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을 통해 수익을 증대시키고 이에 대한 마케팅까지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펑크비즘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프로젝트들을 발굴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모바일게임협회의 네트워크와 엑솔라의 결제 솔루션 및 수익화 지원을 바탕으로 게임 개발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황현기 펑크비즘 대표는 "이번 컨소시엄은 게임 산업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며, 전 세계의 게임 개발자들이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게임 경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펑크비즘이 보유한 NFT 및 블록체인 기술과 모바일게임협회의 산업 경험, 엑솔라의 결제 및 수익화 솔루션이 결합되어 게임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펑크비즘,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엑솔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간 협력을 강화하며, 향후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블랙체인 게임 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게임 개발자들이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펑크비즘은 RWA와 NFT를 영화 산업을 결합한 영화 RWA 프로젝트 더블엔, 마이클잭슨 프로듀서로 유명한 로드니 저킨스(Rodney Jerkins), 네프유(Neff-U)와 함께 마이클잭슨 헌정 앨범 RWA 프로젝트 이터널문 등을 통해 블록체인을 활용한 문화산업의 혁신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법무법신원(김진욱 대표변호사), 삼덕회계법인(엄대훈 회계사), 이꼬르(신명용대표) 등도 엑셀러레이팅 컨소시엄에 참여해 펑크비즘의 컨소시엄 관련 사업을 지속적이고 견고하게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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