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웰니스 헬스케어 브랜드 칼로(Calo)가 배우 서범준을 실내 자전거 ‘리바이크(Re-Bike)’의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 서범준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해당 제품을 ‘실제 사용템’으로 소개한 이후 소비자 관심이 급증한 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서범준은 드라마 열혈사제2, 우주메리미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예능에서도 꾸준한 자기관리 루틴과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 호감도를 높여왔다. 지난 11월 28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먹은 칼로리를 바로 태우기 위해 실내 자전거 ‘칼로 리바이크’를 적극 활용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 |
| ▲ 서범준, 칼로 ‘리바이크’ 모델 발탁 |
방송 직후 ‘칼로 리바이크’ 매출은 전주 대비 약 10배 치솟는 등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칼로는 고강도 운동 기능과 컴팩트한 디자인이 홈트레이닝 수요와 맞물리며 소비자 선택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했다.
칼로는 서범준의 꾸준한 자기관리, 긍정적인 라이프스타일이 브랜드 철학인 ‘BETTER BODY BETTER LIFE’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 계약을 진행했다. 회사는 다양한 콘텐츠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칼로 관계자는 “방송에서 드러난 서범준의 진정성과 액티브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강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급증한 관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칼로는 글로벌 웰니스 그룹 더퓨처의 자회사로, ‘칼로 리바이크’, ‘EMS 슬림메이커 프로’ 등 홈케어 디바이스를 앞세워 국내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