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노랑풍선은 프리미엄 패키지 상품 ‘스페인·포르투갈 9일’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본 상품은 2026년 3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출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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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노랑풍선] |
이번 ‘스페인·포르투갈 9일’ 패키지는 전 일정 4성급 호텔 숙박을 제공한다. 일부 상품이 3성급과 4성급을 혼합 운영하는 것과 달리, 고객이 일정 내내 격조 높은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여행 일정에는 ▲바르셀로나의 상징 ‘성가족 성당’ ▲가우디의 건축적 천재성이 녹아 있는 ‘구엘공원’ ▲스페인 왕실의 예술품이 모여 있는 ‘프라도 미술관’ ▲붉은 흙으로 지어진 세계문화유산 ‘알함브라 궁전’ ▲유럽 5대 성당으로 꼽히는 ‘세비야 대성당’ 등 8대 핵심 관광지 내부 관람이 포함돼 있다.
미식 경험으로는 ▲스페인의 대표 쌀요리 ‘빠에야’ ▲풍미 깊은 ‘하몽’ ▲상큼한 ‘샹그리아’ ▲포르투갈 전통 대구 요리 ‘바칼라우’ ▲스페인 디저트 ‘레체프리타’ 등, 10대 특식이 제공돼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몬세라트 산을 오르는 ‘몬세라트 케이블카’ ▲세비야의 정통 ‘플라멩코 공연 관람’ ▲톨레도 구시가지와 타구스 강을 도는 ‘톨레도 꼬마기차’ 등 170유로 상당의 3대 옵션이 기본 포함돼 추가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현지 전문 가이드가 전 일정 동행하며 불필요한 선택 관광과 과도한 쇼핑 일정을 최소화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스페인·포르투갈 상품은 전 일정 4성급 호텔, 8대 관광지 내부관람, 10대 특식, 3대 옵션까지 모두 포함된 프리미엄 일정으로 구성됐다”며 “고객들이 유럽 남서부의 문화와 예술, 미식을 한 번에 즐기며 새로운 여행의 가치를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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