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삼성화재는 ‘보이는 보험, 삼성화재’를 테마로 하는 광고 영상을 공개하면서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 영상은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고객이 직면할 수 있는 어려움을 보험서비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보험 혜택을 시각화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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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새롭게 선보인 신규 브랜드 캠페인 광고 영상 [사진=삼성화재] |
삼성화재가 빠르게 나타나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장면으로 필요한 순간 가장 가까이에서 일상을 지켜주는 존재가 ‘보이는 보험, 삼성화재’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 광고는 ▲이른 새벽 공항 주차장, 장기 주차로 방전된 배터리를 충전해주는 상황 ▲인적이 드문 산길, 펑크 난 타이어를 조치해주는 상황 ▲도심 속, 사고 난 화물차를 견인하는 상황 등 모두 3가지로 구성됐다.
실제로 삼성화재는 작년 10월 기준 1576개에 달하는 전국 최대의 출동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KCSI 선정 지난해까지 신속하고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토대로 무려 26년간 자동차보험 부문 고객만족도 1위를 줄곧 이어왔다.
첫 광고 영상은 작년 겨울 운영을 시작한 ‘삼성화재 인천국제공항 고장출동서비스 Post’를 모티브로 장기 주차로 배터리가 방전돼 차량 운전이 불가능한 경우 유용한 혜택을 보여준다.
삼성화재에서 새로 선보인 이번 광고는 케이블 TV 채널과 유튜브, 서울 주요 지하철역 스크린도어 및 스타필드 코엑스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삼성화재는 새 브랜드 캠페인에서 소개한 우수한 자동차보험 서비스를 소재로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명숙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고객이 필요할 때 늘 고객 곁에 나타나 신속히 문제를 해결해 주는 실력 있는 삼성화재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며 “앞으로도 삼성화재가 가진 우수성을 고객이 직접 느낄 수 있는 혜택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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