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주간거래 재개 기념 투자지원금 이벤트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3 16:15:48
  • -
  • +
  • 인쇄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NH투자증권 나무증권은 오는 4일 미국주식 주간거래가 가능해짐에 따라 무료 수수료 및 ‘나무는 NON STOP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4일부터 올해 말까지 나무증권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홈 트레이딩 시스템(HTS)를 통해 미국주식 주간거래 시간에 거래하는 나무고객이면 누구나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자료=NH투자증권]

 

또 챌린지 미션 이벤트를 내달 14일까지 진행한다. 미션을 전부 달성하면 선착순 1만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5000달러(약 713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미션은 총 5가지로, 미국 유명 애널리스트들의 시장 분석과 전망을 AI 더빙·요약으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월가 라이브’ 시청하기, ‘주식MRA’에서 보유 종목의 투자 체질까지 알아볼 수 있는 ‘시킹 알파’ 투자 정보 조회하기, ‘양도소득세 절세전략 시뮬레이션’ 체험하기, 프리·정규·애프터마켓 및 기타 국가를 포함한 ‘해외주식 거래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NH투자증권은 투자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인 만큼 해외 투자 고객들이 자연스러운 서비스 체험 및 거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유튜브 영상도 추가로 제작 배포했다. 해당 영상은 ‘투자로그인 by NH투자증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강민훈 NH투자증권 Digital사업부 대표는 “고객의 투자 시간 및 선택권이 늘어나는 만큼 안정적인 거래지원 등의 서비스가 더욱 중요해진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여정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나무증권만의 특화된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GC녹십자, 창사 이래 첫 분기 매출 6천억 돌파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GC녹십자(006280.KS)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분기 매출 6,000억원을 돌파했다.3일 회사에 따르면 GC녹십자의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6,09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동기(4,650억원) 대비 31.1%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2억원, 순이익은 18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알리글로

2

파크 하얏트 서울 코너스톤, 이탈리아 와인 명가 ‘가야’ 프라이빗 와인 디너 개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오는 11월 13일 단 하루,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 지역의 명문 와이너리 가야(GAJA)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와인 디너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와인 디너에서는 이탈리아 최대 그라파 생산자 노니노(Nonino)의 제품도 함께 페어링되어, 깊은 풍미와 향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3

남양유업, 제품 포장부터 소비자 교육까지 ‘친환경’ 경영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남양유업이 제품 포장 단계의 친환경 설계부터 어린이 대상 환경 교육까지 현장에서 실행되는 ESG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올해 발효유·요거트·커피 등 주력 제품 42종의 포장재가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의 ‘지속가능성 A등급’ 인증을 받으면서, 그동안 제품에 직접 적용해 온 친환경 포장 정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