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지난 8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 등 전국 곳곳의 취약계층에 30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과 생필품을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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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랜드 영업1지사가 경기도 성남시 한솔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사진=전자랜드 제공] |
후원금은 전자랜드가 지난 8~9월 진행한 기부 캠페인으로 마련됐다.
전자랜드는 경기 성남, 전북 군산, 경북 포항, 경남 거제, 인천 남동구 등 5개 지역에 생활·주방가전과 생필품 등을 각지의 복지·행정기관을 통해 전달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이번 기부 활동은 고객과 함께한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금액으로 진행돼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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