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국순당이 한국이미지 알리기 행사인 ‘한국이미지상 2023’ 시상식에 우리 전통주인 ‘자양강장세트’와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협찬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한국이미지상은 디딤돌상에 이정재 감독 겸 배우가 수상했다. 주춧돌상에는 김연아 전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새싹상에는 황선우 수영 선수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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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순당 자양강장백세주세트 [국순당 제공] |
시상식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징검다리상은 ‘유로 패션하우스’에 돌아갔다. 이날 행사는 박진 외교부 장관과 주한미국대사 등 주한 외교 사절 등이 참석했다.
‘한국 이미지상’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 2005년부터 꾸준하게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개인‧단체 등에 수여하고 있다
국순당이 협찬한 ‘자양강장 백세주세트’는 시상식 참석자 선물로 제공됐다. 우리나라 대표문화상품으로 인정받은 국민 전통주 ‘백세주’의 프리미엄 제품인 자양백세주와 강장백세주 및 도자기 전용 잔으로 구성됐다.
자양백세주는 6년근 홍삼‧숙지황 등 약재를 엄선해 저온 숙성 발효했다. 강장백세주는 인삼‧오미자 등 재료를 더욱 강화해 구현한 고급 약주다. 정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된 강원도 청정지역 국순당 횡성양조장에서 빚는다.
국순당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만찬주로 제공됐다. 몸속 유익균의 먹이가 돼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주는 열처리 유산균 배양체 1000억 개 이상과 프락토올리고당 1000mg이 한 병에 들어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민속 명절인 설을 앞두고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국순당 자양 강장 백세주 세트를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 참석한 주요 내빈에게 제공했다”며 “세계적인 문화계 주요 인사에게 우리 명절 선물 문화와 전통주의 가치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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