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롯데리아 빙수'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리아 빙수는 1979년 업계 최초 여름 한정 디저트로 출시된 이래 매년 다양한 모습으로 판매되고 있다.
![]() |
▲ 롯데리아 빙수 [이미지=롯데GRS] |
올해 출시한 롯데리아 빙수는 지난해 출시한 빙수를 바탕으로 고객 설문조사와 반응을 통해 맛을 보완했다는 게 롯데GRS 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5300원이다. 어디서든 롯데리아 빙수를 즐길 수 있도록 보냉팩을 이용한 배달 서비스도 운영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빙수는 가장 고객 반응이 좋았던 정통적인 팥빙수를 토대로 출시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