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연구원과 인프라경제연구원은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인프라경제연구원에서 모빌리티 관련 산업 인프라와 서비스‧제도 등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5일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한 ‘모빌리티 대전환 시대, 새정부 교통정책 종합토론회’에 이어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의 성공적인 인프라 구축을 위해 양 연구원 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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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연명 한서대 교수, 이창운 원장, 김종열 비엠아이앤씨 대표, 김재문 한국교통대학원장이 간담회에서 함께한 모습. [사진=한국교통연구원 제공] |
오재학 교통연구원장과 이창운 인프라경제연구원장은 이 자리에서 모빌리티 대전환에 맞는 국가 전략과 정부 정책에 맞춰 양 연구원이 협력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한국교통연구원은 오는 25일 세종국책연구단지 연구지원동 대강당에서 36주년 기념 국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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