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은 오아시스마켓과 협업한 온라인몰 ‘킴스오아시스’에서 출시한 ‘달수꿀고구마’가 6연속 조기 완판되는 기록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랜드 킴스클럽이 산지 직매입을 통해 판매하는 달수꿀고구마는 ‘베니하루까’라는 품종의 고구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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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오아시스 달수꿀고구마 [이랜드리테일 제공] |
베니하루까의 평균 당도는 일반 고구마의 평균인 15브릭스보다 훨씬 높은 25브릭스 이상으로 호박고구마보다 더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고구마는 수확 후 적합한 저장 환경에서 적절한 후숙 기간을 거쳐야 당도가 높아진다. 킴스오아시스의 달수꿀고구마는 120일 이상 황토밭에서 자란 후, 34~38℃에서 72시간 후숙 보관돼 당도가 특히나 더 높다.
이와 함께 유통과정 속 14~15℃, 습도 75%에서 보관돼 품질 또한 우수하다는 게 이랜드리테일의 설명이다.
이랜드 킴스클럽은 지난 10월 29일 킴스오아시스에서 처음으로 달수꿀고구마를 출시했다. 이후 6번 연속 준비한 물량이 모두 완판을 기록했고 현재 7번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또 다른 대표상품인 ‘프리미엄고랭지꿀사과’와 ‘꿀고랭지한입꿀사과’도 지난달 출시 직후 2번 연속 완판돼 3차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랜드 킴스클럽 관계자는 “킴스오아시스를 믿고 구매하는 고객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고 좋은 상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이랜드 킴스클럽의 달수꿀고구마 및 사과 2종은 오아시스와 킴스오아시스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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