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복지재단, 서울시와 노숙인 지원주택 운영 협력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11-25 10:06:24
  • -
  • +
  • 인쇄
노숙인에게 초기 입주 보증금 제공…지역사회 정착 지원

이랜드복지재단이 서울시와 24일 서울시청에서 ‘노숙인 지원주택 운영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영일 이랜드복지재단 대표와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이 참석했다.
 

▲ (왼쪽부터) 정영일 이랜드복지재단 대표,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이 협약식에서 함께한 모습 [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이랜드 복지재단은 서울시와 함께 노숙인 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이어간다. 이 사업은 주거 복지에 가장 취약한 노숙인에게 초기 입주 보증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정신질환‧알코올중독으로 생활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노숙인에게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사례관리 서비스도 함께 결합 제공해 노숙인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6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보증금을 지원받은 입주 노숙인 90%가 현재까지 주거를 유지하고 있다.

이랜드복지재단 관계자는 “기존에는 노숙인들이 시설의 입퇴소를 반복하는 회전문 현상이 빈번했다”며 “이랜드그룹의 지원사업을 통해 노숙인의 의식주 문제를 해결해 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북미·유럽·오세아니아 청년들, 한국의 깊이를 만나다
[메가경제=이준 기자] 각국에서 온 청년들이 한국의 유서 깊은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84차 해외성도방문단으로, ‘제1차 IWBA 글로벌 미래리더포럼’ 참석차 방한했다.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헝가리, 호주에서 온 약 80명의 외국인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2

'독박투어' 장동민, 스리랑카서 셀럽 등극?! 해외 팬들과 깜짝 만남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독박투어' 멤버들이 스리랑카 여행 중 상상도 못한 벌칙 미션에 도전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2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스리랑카의 대표 명소 '나인 아치 브리지'를 찾아 여행 마지막 벌칙을 수행하는 모

3

'더 스카웃', 세미파이널 대반전…진현준, 1위 '파이널 직행'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ENA 성장형 음악 프로젝트 ‘THE SCOUT : 다시 태어나는 별’이 세미파이널에서 예측을 뒤엎는 순위 변동을 만들어냈다. 심사위원 평가와 국민 스카우터 투표 결과가 엇갈리며 극적인 반전이 이어진 끝에 진현준이 최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ENA ‘더 스카웃’ 7회에서는 파이널 진출을 결정짓는 세미파이널 경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