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제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랜드 프랑제리의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은 매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 케이크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5종과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에디션 초콜릿’ 2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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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이츠 프랑제리 크리스마스 시즌상품 초콜릿 세트 [이랜드 제공] |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는 기존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에 고급 가나슈를 듬뿍 넣은 프리미엄 쇼콜라 케이크 2종이 새롭게 추가된 ▲홀리데이 파인트리 ▲1KG 베리 포레스트 ▲스노우 쁘띠 엔젤 ▲가나슈 스윗 밸리▲쇼콜라 윈터 빌리지 5종이다.
이와 함께 지난 10월 신설된 프리미엄 초콜릿 전문 라인 '르 쇼콜라 프랑제리'에서도 크리스마스 에디션 초콜릿인 ▲노엘 드 봉봉 에디션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노엘 드 봉봉은 수석 쇼콜라티에가 만든 크리스마스 한정판 초콜릿 세트다. 르 쇼콜라 프랑제리의 대표 상품인 '비쥬 드 봉봉'을 재해석해 트리를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 프랑제리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은 가장 좋은 재료만을 사용해 각 매장에서 직접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랜드 프랑제리의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은 오는 18일까지 프랑제리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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