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배스킨라빈스가 글로벌 인기 콘텐츠 포켓몬스터와 손잡고 ‘포켓몬 LED 배드민턴 세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원 스위치를 켜면 LED 라이트가 나오는 라켓 2개와 칠 때마다 불이 들어오는 셔틀콕 2개가 한 세트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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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 LED 배드민턴 세트' 이미지 [SPC 베스킨라빈스 제공] |
LED 전지를 장착해 야간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인기 포켓몬 캐릭터 ‘뮤’와 ‘메타몽’이 그려진 ‘뮤 라켓(분홍색)’, ‘메타몽 라켓(보라색)’ 총 2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배스킨라빈스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과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아이스크림 쿼터(1만 7000원) 사이즈 이상 사전 예약 시 1000원의 혜택을 적용해 포켓몬 LED 배드민턴 세트를 5900원에 판매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오는 12일부터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시 6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건강과 재미를 모두 챙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포켓몬 LED 배드민턴 세트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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