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ED 사이니지’ CJ온스타일 스튜디오 배경 공급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3-02 18:07:51
모듈러 방식 LED 사이니지 576장 벽면 설치

LG전자가 서울 서초구 CJ온스타일 홈쇼핑 스튜디오 2곳에 실내용 ‘LED 사이니지’를 도입한 대형 LED 월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평면형·곡면형 등 총 576장의 LED 사이니지 캐비닛(기본 구성단위)으로 스튜디오 벽면을 둘러싸는 형태의 LED 월을 조성했다.
 

▲ 서울 서초구 CJ온스타일 스튜디오의 배경에 LG LED 사이니지가 설치돼 있는 모습 [사진=LG전자 제공]

 

이 제품은 수많은 촬영용 조명이 설치된 스튜디오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촬영마다 스튜디오의 배경 세트를 제작할 필요 없이 사이니지 화면 속 콘텐츠만 교체하는 방식이다.

다양한 스튜디오 공간에 맞춰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설치할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제품의 두께는 탁구공 직경 수준인 41㎜이다.

곡면 형태로 설치할 수 있으며 ‘90° 코너 설계’를 적용하면 화면이 직각으로 연결되는 모서리 부분의 이질감을 줄일 수 있다. 모듈러 방식이라 캐비닛을 이어 붙이면 원하는 크기로 확장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유럽연합(EU)이 정한 유해화학물질 사용 기준인 RoHS에 부합하다. 일반 주거시설에 설치해 사용이 가능한 수준인 클래스 B 등급 전자파적합성(EMC)도 획득했다.

LG전자는 초고화질 마이크로 LED LG 매그니트를 포함해 ▲플렉서블 모듈을 적용한 리얼 커브 시리즈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파인 피치 시리즈 ▲사운드 시스템을 내장한 올인원 시리즈 등의 실내용 LED 사이니지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다.

백기문 LG전자 ID사업부장(전무)은 “다양한 비즈니스 수요에 대응하는 폭넓은 라인업을 앞세워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지속해서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매출 5조 지오영…AI 선언으로 '유통 혁명' 시동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지오영이 창립 24주년을 맞아 의약품 유통과 물류, 경영관리 전반을 인공지능 중심으로 다시 짜는 전사적 전환에 나선다. 기존 시스템에 일부 AI 기능을 추가하는 수준을 넘어 발주부터 입고·출고·정산·결산까지 업무 흐름 자체를 재설계해 생산성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지오영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창립 24주년 기념

2

한국필립모리스, 인천 펜타포트서 대학생 환경 캠페인 ‘쓰담대학’ 전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필립모리스가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의 활동 영역을 대학 캠퍼스에서 대규모 문화 행사 현장으로 넓히며 친환경 실천 확산에 나섰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현장에서 대학생 참여형 환경 캠페인 ‘쓰담대학(SSUDAM University)’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

3

사상구, 고립가구 안부 확인…‘한번 더 살핌배달’ 추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사상구가 집배원의 정기 방문을 통해 지역 내 고립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는 돌봄사업을 이어간다.사상구는 행정안전부의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부산사상우체국과 함께 ‘한번 더 살핌배달’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집배원이 고립 우려가 있는 주민 300명에게 정기적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