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인게임 제작 의상 ‘누벨릭칸트’ 업데이트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5-19 00:01:27
  • -
  • +
  • 인쇄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의 인게임 제작 의상 ‘누벨릭칸트’를 업데이트했다.

‘누벨릭칸트’는 지난해 9월 출시된 ‘라오르제카’에 이은 두 번째 인게임 콘텐츠 의상이다.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월드 우두머리 ‘피바람을 두른 누베르’의 전리품을 이용해 제작할 수 있다.
 

▲ 펄어비스 제공


누벨릭칸트 의상 착용 시 ▲탐험 발견 거리 확대 ▲사망 페널티 감소 ▲친밀도 획득량 추가 ▲점프 행동 높이 증가 ▲전투 경험치 획득량 추가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의상 제작을 완성하면 특별 의뢰를 통해 반려동물 ‘누베르망’ 획득 기회도 부여된다.

신규 콘텐츠 ‘잠식의 결계’를 추가했다. 제한 없는 인원이 참여하는 월드 우두머리 레이드와 달리 한정된 인원으로 단계에 따라 최소 1명, 최대 3명까지 도전할 수 있다. 5단계까지 돌파에 성공하면 공격력+1, 방어력+1, 최대 생명력 +20 효과를 영구적으로 받게 된다.

모든 클래스 대상으로 PvE(Player VS Environment) 밸런스를 상향 조정했다. 전체적인 스킬 데미지와 적중 수치 등이 상향돼 더 빠르고 호쾌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2주년을 앞두고 특별 이벤트를 시작한다. 오는 2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캐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쿠폰을 매일 지급하며, 6월 2일까지 게임 접속 시간에 따라 추가 보상도 제공한다.

검은사막 최신 업데이트 및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고려아연 미 제련소 건설, 최종 합작계약 없이 '지분 10%'...기형적 구조 드러나
[메가경제=정호 기자] 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건설 관련해, 최종 합작계약이 체결되지 않아도 합작법인이 고려아연 지분 10%를 그대로 보유하게 되는 비정상적인 구조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합작법인 투자자들이 체결한 ‘사업제휴 프레임워크 합의서(Business Alliance Framework Agreement)’는 당사자들의 역할과 책임을 구체적으로

2

車수출 역성장 막은 공신 'K-중고차'...전년 대비 82% 성장
[메가경제=정호 기자] 올해 K-중고차 수출이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전체 자동차 수출 시장의 역성장을 막아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중고차 수출액은 84억달러(약 12조4000억 원)로 전년 같은 기간 46억달러 대비 82.6% 증가했다. 중고차를 포함한 전체 자동차 수출액은 660억달러로, 전년 647억

3

정용진 회장, 트럼프 주니어 등 美 정재계 인사들과 잇단 만남 '광폭 행보'
[메가경제=정호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미국 플로리다와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를 비롯한 미국 정·재계 인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21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주최한 성탄절 만찬에 참석한 데 이어,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