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올해 상반기 실적 '사상 최대'...분기 기준도 '역대급'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8-11 01:36:55
  • -
  • +
  • 인쇄

코웨이가 올해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2분기에는 분기 기준으로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 코웨이 제공


코웨이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9782억 원, 176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0%, 5.7% 각각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으로 최대 실적이다.

지난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 9062억 원, 3487억 원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3.4% 각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역시 반기 기준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고치다.

특히 지난 2분기 해외법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해외법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한 3540억 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말레이시아 법인은 2747억 원의 매출을 거두며 16.1% 성장했다.

미국 법인 매출도 50% 늘어난 537억 원을 기록했다.

해외 법인의 총 고객 계정 수는 288만 개로 전년 동기보다 28.3% 증가했다.

2분기 국내 매출 중 환경가전사업은 아이콘 얼음정수기 등 혁신 제품 출시 등에 힘입어 573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국내 고객 계정 수는 656만 개 수준이다.

김순태 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아이콘 정수기2, 아이콘 얼음정수기 등 지속적인 혁신 제품 출시 등을 앞세워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안정적인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AI가 CCTV 넘어 건물까지 관리"…버카다, 韓 보안시장 정조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버카다(Verkada)가 국내 IT 인프라 기업 필라테크(Feelatech)와 전략적 총판 계약을 체결해 AI 기반 물리 보안 시장 확대에 나선다. 양사는 클라우드 기반 통합 보안 플랫폼을 앞세워 기업·병원·학교·금융권·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국내 보안 인프라 현대화 수요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버카다는 필라테크와 총판 파트너십

2

롯데칠성음료, ‘더하다 파로귀리차’ 선봬…저칼로리 건강차 시장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칠성음료가 귀리를 재해석한 ‘더하다 파로귀리차’를 출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을 반영해 기획됐다. 고대 곡물 ‘파로(Farro)’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귀리(Oat)’를 조합해 고소한 풍미와 영양 요소를 고려했다. 더하다 파로귀리차는 500ml 기준 16kcal로

3

"고객 경험이 곧 경쟁력"…한성자동차 김마르코 대표, 전국 사업장 'CEO 로드쇼' 마무리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성모터스가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판매 전략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RoF)’ 전환에 맞춰 전사적 조직 소통 강화에 나섰다. 김마르코 대표는 약 3개월간 전국 44개 사업장을 직접 순회하며 임직원들과 고객 경험 중심 경영 전략과 조직 변화 방향성을 공유했다. 회사는 김 대표가 지난 1월 방배전시장을 시작으로 4월 대전유성서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