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넘패' 이혜원 "싱가포르 2년 거주, 안정환 피해 아들과 따로 유학"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9 08:55:41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이혜원이 “안정환의 눈을 피해 아들 리환이와 싱가포르에서 따로 2년을 거주했다”라는 사실을 깜짝 고백한다. 

 

▲싱가포르, 프랑스, 튀니지 패밀리가 출연한다. [사진='선넘패']

 

5월 1일(목) 저녁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81회에서는 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프랑스 대표 파비앙, 이탈리아 대표 크리스티나, 미국 대표 크리스가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싱가포르-프랑스-튀니지로 선 넘은 패밀리들이 일반 사람들은 쉽게 접할 수 없는 각국에서의 독특한 일상을 공개해 흥미를 끌어올린다. 

 

이날 ‘싱가포르 패밀리’로 첫 출연한 윤지영X토모유키는 두 아들 레이-루카와 함께 반갑게 인사한다. 이어 윤지영은 “패션모델로 활동하던 20대 시절, 남편과 소개팅을 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한-일 국제 부부”라며 “싱가포르에 자리 잡아 살고 있다”고 밝힌다. 그러자 이혜원은 “나도 싱가포르에 2년 정도 산 경험이 있다”며 “아들 리환이의 음악 공부 때문에 리환이와 단둘이 싱가포르에서 유학했다”고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한다. 

 

리환이와 둘이서만 싱가포르로 떠나게 된 이유에 대해 이혜원은 “당시 안정환이 (트럼펫 연주자인) 리환이가 음악을 하는 걸 반대했었다”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아빠 몰래 음악 공부를 하는 리환이를 도와주고 싶어서, 안정환의 눈을 피해 싱가포르 이주 결정을 내렸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둘만 살게 됐다”고 떠올린다. 

 

안정환은 “나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음악을 하면 성공하기 힘들고 배고프다는 인식이 있었다”며 “제가 고지식했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인정한다. 이에 이혜원은 “본인도 운동하면서 많이 힘들었고, 어려운 길이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아서 더 그랬을 것”이라고 남편의 마음을 이해해줘 금실을 과시한다. 

 

훈훈한 분위기 속, 이혜원은 “싱가포르가 살아보니 너무 좋더라. 물가가 비싼 것 빼고는…”이라며 말끝을 흐린다. 이혜원의 말대로 ‘싱가포르 패밀리’는 “싱가포르가 2022년 기준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나라”라며 “한국산 준중형차의 가격이 2억 원가량 된다”고 덧붙여 충격을 안긴다. 

 

이혜원은 “자동차 번호판을 사는 가격 또한 2억 원 정도 된다더라”고 부연한다. 다행히 ‘싱가포르 패밀리’는 이 같은 살인적인 물가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싱가포르에서의 ‘가성비 생활법’을 소개해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이 외에도 ‘프랑스 패밀리’ 김혜진X고프레도가 ‘귀족들의 휴양지’ 도빌에서 ‘귀족 라이프’를 즐기는 방법, ‘튀니지 패밀리’ 남효정X칼렐 닐이 튀니지 해안도로를 따라 천년 역사 도시 ‘수스’와 해안마을 ‘쉐바’를 탐방하는 현장이 펼쳐지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81회는 5월 1일  저녁 방송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농심 오너 3세 신상열, 3월 주총서 사내이사 선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농심 오너가 3세인 신상열 부사장이 이사회에 합류한다. 경영 전면에 나선 오너 3세 체제가 한층 강화되는 모습이다. 농심은 오는 3월 20일 서울 동작구 농심빌딩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상열 부사장과 조용철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30일 공시했다. 1993년생인 신 부사장은 2019년 미국 컬럼비아대학

2

롯데호텔앤리조트, 봄맞이 ‘얼리 스프링 이스케이프’ 타임세일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호텔앤리조트가 입춘(2월 4일)을 앞두고 이른 봄 여행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타임세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얼리 스프링 이스케이프(Early Spring Escap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호텔 리워즈

3

[메가 이슈토픽] 삼성SDI, 북미 ESS '빅딜' 연타…LFP로 미국 시장 정조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SDI가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연이은 대형 수주를 따내며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AI) 산업 성장과 신재생에너지 확산으로 ESS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삼성SDI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앞세워 미국 시장에서 존재감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30일 금융감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