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전 세계 최초 야구장서 즐기는 '하이볼' 출시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1 07:58:04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전 세계 최초로 야구장에서 즐길 수 있는 하이볼을 선보이며 야구팬 입맛 잡기에 나선다.


1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신세계그룹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인 랜더스데이를 맞아 노브랜드 버거 SSG랜더스필드점 전용 메뉴로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전 세계 최초 야구장서 즐기는 '하이볼' 출시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하이볼 트렌드에 맞춰 출시된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은 달콤한 바닐라, 흑설탕, 캐러멜, 오크향 등이 어우러진 에반 윌리엄스 위스키 특유의 풍미에 레몬주스의 상큼함과 청량함이 더해진 맛이 특징이다. 특히 버거, 치킨 등과 잘 어울리도록 만들어져 인천 SSG랜더스필드를 찾는 야구팬들에게 노브랜드 버거의 메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올 시즌 종료 시까지 노브랜드 버거 SSG랜더스필드점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5700원이다.

이 밖에도 노브랜드 버거에서는 랜더스데이를 기념해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SSG랜더스필드점에서 NBB 치킨바스켓을 구매한 고객에게 NBB 시그니처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오는 7일까지 NBB앱에서 매장픽업 전용 쿠폰으로 치킨페스티벌팩을 구매한 고객에게 브랜드 콜라를 증정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랜더스데이를 맞아 야구팬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야구팬을 비롯한 고객들에게 노브랜드 버거 만의 독자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메뉴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창립 70주년 맞은 앰배서더 호텔, 특별 갈라 디너로 고객과 만나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을 강화한다. 기념 갈라 디너와 초한정 VIP 멤버십을 앞세워 토종 럭셔리 호텔 브랜드로서의 입지 재확립에 나선 것이다.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다음 달 1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70th Celebration, Yours Always

2

넥슨, ‘더 파이널스’ e스포츠 ‘코리아 내셔널 리그 서킷 3’ 개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넥슨은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THE FINALS®)’의 e스포츠 대회 ‘코리아 내셔널 리그’의 세 번째 서킷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킷은 2025년 마지막 정규 시즌으로, 서킷 3까지의 누적 승점을 기준으로 상위 6개 팀이 오는 12월 개최되는 ‘그랜드 파이널’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3

'독박투어4' 김대희 "내 첫 키스는 우리 와이프" 사랑꾼 인증?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독박즈’가 인도네시아 빈탄섬에서 아찔한 첫키스의 추억을 소환한다. 20일(토) 밤 9시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17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 221cm의 ‘걸리버’ 하승진과 함께 인도네시아 빈탄섬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는 물론 푸짐한 현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