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무당 '제로 초코파이' 출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0-08 08:38:05

[메가경제=정호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업계 최초 무설탕, 무당류 초코파이 제품인 ‘제로(ZERO) 초코파이’를 출시했다. 제로는 설탕이나 당류 등 부담스러운 요소는 덜어내면서도 맛은 기존 제품만큼 맛있게 구현해 디저트의 즐거움과 행복함을 챙긴 헬스&웰니스 브랜드다.

 

소비자 조사에서 초코파이는 무설탕 제품으로 출시를 원하는 카테고리로 꾸준하게 높은 순위를 차지해왔다. 특히, 초코파이 속 마시멜로의 높은 당 함유와 칼로리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 <사진=롯데웰푸드>

 

이번에 출시한 제로 초코파이는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최초의 무설탕, 무당류 초코파이다. 특히, 무설탕 마시멜로 구현에 심혈을 기울였다. 마시멜로는 주 재료로 설탕을 사용하는데 설탕 없이도 기존의 맛과 식감을 내는것이 과제였다. 롯데웰푸드는 2년여간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설탕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달콤하고 쫄깃한 마시멜로를 만드는데 성공했고 이를 적용했다.

 

설탕과 당류 없이도 초콜릿의 풍미가 살아있는 것도 특징이다. 진한 초코 코팅은 초코파이의 풍미를 살려주면서도 제로 초콜릿만의 깔끔한 맛을 전달한다. 한 봉에 110kcal 수준으로 열량을 저감해 더욱 부담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2022년 5월 론칭한 제로 브랜드는 MZ세대 및 당류 섭취를 신경쓰는 소비자 사이에서 호응을 얻으며 헬스&웰니스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무설탕 디저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지난해 4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는 약 5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있다.

 

제로는 소비자 접점을 늘리기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론칭 후 매년 TV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모델로 ‘뉴진스(NewJeans)’를 발탁해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글로벌 마케팅을 위해 미국 스낵 구독 서비스 ‘트라이 더 월드(Try The World)’에 ‘제로 후르츠 젤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지속적인 카테고리 확장으로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총 18종의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제로 초코파이, ▲제로 카카오 케이크, ▲제로 초콜릿칩 쿠키, ▲제로 쿠앤크 샌드, ▲제로 후르츠 젤리, ▲제로 시트러스 유자 젤리, ▲제로 마일드 초콜릿, ▲제로 크런치 초코볼, ▲제로 레몬민트 캔디, ▲제로 페퍼민트 캔디 등 건과 10종과 ▲제로 트리플 초콜릿 바, ▲제로 쿠키앤크림 바, ▲제로 밀크 소프트콘, ▲제로 밀크 모나카, ▲제로 미니바이트 밀크&초코, ▲제로 쿠키앤크림 파인트, ▲제로 딥초콜릿 파인트 등 빙과 7종 그리고 ▲제로 플레인 요거트 등 유가공 1종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설탕과 당에 대한 걱정 없이 행복하게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해 맛과 행복을 전달하는 헬스&웰니스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부산 북구, 전 직원 대상 적극행정·규제혁신 교육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북구가 공직자의 적극행정 역량을 높이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직원 교육을 진행했다.부산 북구는 지난 27일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규제혁신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에는 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강사인 최덕림 강사가 ‘적극행정을 통한 북구 혁신, 이유와 방법은 무엇인

2

KT, 우리은행 'AI 챗봇·상담봇' 재구축 착수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KT는 우리은행이 발주한 ‘인공지능(AI) 챗봇 및 상담봇 재구축’ 사업자로 선정돼 AI 기반 고객 상담 시스템 구축에 착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리은행에서 운영 중인 비대면 고객 상담 채널인 챗봇과 상담봇의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AI를 기반으로 금융상담을 제공하는 ‘AI 뱅커’와 AI Agent를 연계해 챗봇의 상담

3

서대문구, 1조원대 재정 맡을 차기 구금고 선정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서대문구가 2027년부터 4년간 구 재정을 관리할 금융기관 선정에 착수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재정관리 능력과 함께 금융정보 보호와 보안사고 대응 역량을 중점적으로 살핀다.서대문구는 다음 달 15일까지 ‘서대문구 금고지정 계획’을 공고하고 16일부터 18일까지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제안서를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새 구금고의 약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