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회장 서준혁)은 오는 11월까지 가을을 대표하는 과일 사과를 산뜻하게 맛볼 수 있는 ‘시즌 한정 음료 3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 3종은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한 청송 사과를 이용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먼저 ‘청송 사과 블랙티’는 깊고 은은한 잉글리시 블랙퍼스트에 사과의 산뜻함을 더한 블렌딩 티로 향긋한 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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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명소노그룹] |
또한 ‘청송 사과 생강차’은 달콤한 청송 사과와 생강청이 어우러진 건강한 계절 차이며, ‘더블 애플 시나몬티’는 청송 사과의 과육이 살아있는 애플 시나몬 리플잼을 더해 선선한 가을 따뜻하게 마시기에 좋다.
가을 시즌 음료 판매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비발디파크, 델피노, 쏠비치 등 소노호텔앤리조트 직영 카페를 운영하는 전국의 모든 호텔과 리조트에서 판매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가을 청송 사과의 달콤함과 향을 담은 가을 시즌 한정 음료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제철 과일을 활용한 메뉴와 서비스 등을 개발해 고객에게 미각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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